한국 피자헛 전속 모델에 가수 비

한국 피자헛㈜은 자사 최초의 전속모델로 월드스타 비를 선정했다. 피자헛은 빅 모델인 비를 전속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고 업계 1위로써의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비는 3월 중순에 방영될 신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 피자헛의 TV CF 및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타사와 차별화된 피자와 파스타 메뉴로 항상 업계를 선도해 온 피자헛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전속모델로 월드스타인 비를 발탁하게 됐다"며 "광고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올 한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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