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영화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이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했다. 마이클 오코너 의상감독은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81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 대니얼 크레이그로부터 의상상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의상상 후보로는 '오스트레일리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밀크' '레볼루셔너리 로드' 등이 올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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