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저탄소 녹색에너지 그린홈' 선보여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009경향하우징페어’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이 그린홈 시범주택(사진)을 선보였다. 그린홈이란 주거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 미래형 주거모델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그린홈 시범주택과 함께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들을 실물 전시하고 있다. 상담코너에서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과 관련한 정부 지원제도에 관해 전문 상담받을 수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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