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 및 면접 거쳐 후보자 정부 추천
코레일이 10일 신임 사장 재공모 결과 12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들 후보에 대한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정부에 추천하게 된다.
이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와 국토해양부장관의 제청을 통해 대통령이 신임사장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코레일은 전임 강경호 사장의 중도하차로 공석이 된 자리를 지난해 12월 공개모집한 바 있다.
그 때 지원한 5명 중 적합한 사람이 없다고 판단되자 지난 4일부터 재공모를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