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의 구제 금융안 발표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덕분이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5.06%) 오른 8300원에 거래 중이다. KB금융도 4.22% 오르며 3만7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구제 금융안 발표를 앞둔 기대감과 한국은행이 12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 은행주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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