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녹색성장기업에 1조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하이브리드카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9시2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는 전일대비 75원(5.66%) 오른 1400원에 거래 중이다.
삼화 3인방 (0.66%), (1.56%), (2.32%)와 (2.21%), 도 상승하고 있다. 전일 모두 하락 마감했던 (2.73%), (2.78%)와 보합세였던 (2.21%)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일 신용보증기금은 녹색 기업에 총 1조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화석연료 청정산업, 그린카 등 저탄소ㆍ고효율 신성장동력산업 등이 대상이다.
신보는 녹색 기업에 자기자본의 300%까지인 보증한도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보증 수수료도 0.2%포인트 우대하기로 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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