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투신운용, 인덱스 파생상품 오프라인 판매

동양투신운용이 온라인에서만 판대되던 상품을 오프라인에서도 팔 수 있도록 해 판매 영역을 넓혔다. 동양투신운용은 5일 '동양e-모아드림인덱스파생펀드'가 '동양모아드림인덱스파생펀'로 펀드 명칭을 변경하면서 기존의 인터넷 전용펀드에서 오프라인까지도 판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인덱스펀드의 특성상 펀드보수가 낮은 점을 감안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 판매됐으나 설정일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오프라인까지 판매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이 펀드는 기존의 인터넷 판매채널뿐 아니라 동양종금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동양투신운용은 추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를 위한 판매창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