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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가 지난달 21일 첫방송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영된 '돌아온 일지매'는 전국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1%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
'돌아온 일지매'는 첫 방송분부터 시청률 18.5%, 17.1%, 16.6%,15.1%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돌아온 일지매'의 책녀라는 새로운 형식에 대한 시청자들의 거부감과 지난 4일 첫방송된 KBS2 '미워도 다시한번'이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가지고 시청률 몰이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미워도 다시한번'은 16.4%, SBS '스타의 연인'이 전국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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