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형제약사 머크, 지난해4Q 흑자전환

미국의 대형 제약회사인 머크(Merck)가 지난해 4분기 흑자로 돌아섰다. 머크는 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6억4000만달러(주당 7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머크는 전년동기 16억3000만달러(주당 75센트)의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수정 순이익은 주당 87센트로, 월가의 컨센서스(블룸버그통신 집계)인 주당 74센트를 웃돌았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