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5일 오전 개최되는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예산 조기집행 상황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전 7시 30분 2차 회의가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한 "통화스와프 때문에 외화차입 여건이 좋아졌지만 선제적으로 외화유동성 확보 여건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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