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클리브랜드 골프가 신인들의 실전 경험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창설한 루키챔피언십이 오는 12월16일부터 사이판의 라오라오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정회원이 된 선수 중 스폰서 계약이 없는 선수들이 참가 대상.
기업은행이 공동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2주간 18홀 홀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우승자를 포함해 8위 안에 입상하면 클리브랜드 골프구단 소속으로 해외 동계훈련및 골프용품 지원(1년 간), 내년도 국내프로골프(KPGA)투어 대회에서 '톱 10' 진입시 인센티브 지급 등 특전을 준다. 경기 내용은 J골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02)2057-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