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훈풍에 섹션오피스 분양 화제
기사입력 2018.09.05 09:47최종수정 2018.09.05 09:51 이용수 기자
- 오피스텔 주춤하고 지식산업센터 찾는 수요자 늘어
- ‘미사강변 SK V1 center’ 섹션오피스도 완판 노린다

지식산업센터가 부동산 훈풍을 맞았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 오피스텔이 주춤하면서 풍선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전매제한이 없고 담보대출비율은 70% 이상도 가능하다. 초기 부담이 적어 소액 투자자의 관심도 높다. 최근에는 오피스텔 대비 관리가 수월하고 장기임차인의 비율이 높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중엔 분양 시작 1개월 만에 완판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지식산업센터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6년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총 4987건이다. 10년 전인 2006년 751건보다 6.6배 이상 증가했다. 투자가치가 주목 받는 지식산업센터들이 선례가 돼 거래량 증가는 계속될 전망이다.

높은 인기 탓에 서울지역 매매가는 꾸준한 상승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2분기 서울지역 지식산업센터 매매가는 3.3 ㎡ 당 828만원으로 이전분기 대비 4.7% 상승했다. 이에 서울 대신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한 경기도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하남서 분양 중인 ‘미사강변 SK V1 center’ 가 기숙사 분양을 완료해 화제다. 정부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성공적인 기숙사 분양이 이뤄질 수 있었다. 젊은 세대에 인기를 끄는 원룸 및 투룸형 구조도 분양 완판에 힘을 보탰다.

게다가 주택 상품 대신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추세며 ‘미사강변 SK V1 center' 의 경우 탄탄한 시공사 브랜드가 중요한 수요 요인이 됐을 것이다. 실제로 시공을 맡은 SK건설은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를 다수 시공한 경험이 있다.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선 국내 9위의 성적을 얻기도 했다.

개발을 앞둔 입지도 호재다. 미사강변도시는 하남 내 대형 산업단지를 잇는 요충지다. 직주근접에 유리한 만큼 수요자가 대로변 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하남의 교통 편의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하남시 복선전철 건설 공사에 나섰다. 5호선 미사역 및 9호선 노선 연장이 완료되면 미사강변지구 직주근접이 더욱 용이해진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연면적 8만6779㎡로 지하 4층 ~ 지상 10층, 1개동 규모다. 지하 2층 ~ 지하 1층,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 지식산업센터 총 408실, 지하 1층 ~ 지상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 기숙사 총 365실이 공급된다. 기숙사는 원룸형 · 투룸형으로 구분됐으며, 이미 분양 물량을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스타필드 하남이 가깝고, 코스트코 . 이마트 . 홈플러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케아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미사리 카페거리,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현재 분양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미사센텀비즈 2층에 위치한다. 방문 시 ‘미사강변 SK V1 center’ 의 유닛을 살펴볼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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