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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국내 탄산수 시장 대중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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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국내 탄산수 시장 대중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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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수 '트레비'가 국내 탄산수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며 탄산수 1등 브랜드로 성장했다.


2007년 10월 출시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제품으로 트레비 분수의 물줄기처럼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비는 2012년 11월 기존 '트레비 라임' 1종에서 천연 레몬향을 넣은 '트레비 레몬', 순수한 탄산수의 '트레비 플레인' 등을 추가했다. 2016년 4월에는 천연 자몽향을 넣어 상큼함을 더한 '트레비 자몽'을, 올해 8월에는 '트레비 금귤'을 선보이며 총 5종으로 재구성했다.



국내 탄산수 시장은 소매점 판매를 기준으로 2016년 856억원, 2017년 839억원, 2018년 868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약 40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대비 약 20% 성장해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 돌파가 기대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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