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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급함 드러낸 李 대통령, '돈 주는 윤석열' 길 걷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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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지시 비판
"尹과 같이 조급함과 외로움 드러내" 지적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인 수사 지시를 내린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12일 이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2년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을 놓고 일부 젊은 세대가 '돈 안 주는 이재명'이라는 별명을 붙인 적이 있다. 뒤집어 말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돈 주는 윤석열"이라며, "두 사람 모두 욱하면 욕 좀 할 것 같고, 쌓인 것을 쉽게 잊지 못할 것 같은 인상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준석 "조급함 드러낸 李 대통령, '돈 주는 윤석열' 길 걷고 있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8월 5일 국회에서 '아시아경제 시사쇼'에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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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예전에 트위터(현 엑스)가 한창이던 시절, 트위터를 통해 부하직원에게 업무 지시를 내리고 그걸 '소통행정'이라 부르며 쇼를 즐기던 때가 있었다"면서 "대통령이 되어서도 김민석 총리에게 비슷한 방식으로 지시를 내리고 있다. 말이 소통이지, 그것은 행정 절차를 무시한 위법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대통령이 수사를 받을 때 여기저기 도장을 찍고도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던 것은, 그 도장에 담긴 책임과 절차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대통령이 이제 절차를 건너뛰어 임은정 검사장을 시켜 구체적인 수사 지휘를 한다면, 명백히 검찰청법 제8조 위반, 즉 법무부 장관을 경유하지 않는 직접 수사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심리 상태를 '외로움'이라 표현한 적이 있다. 이 대통령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면서 "이 대통령에게서 엿보이는 문제도 외로움과 조급함"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을 향해 한탕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은 그는 "정성호 장관이나 김영진 의원 같은 분들에게 욱해서 지르고 수습하는 '어려운 일'을 떠맡기지 말고, 그들에게 '어려운 말'을 들어야 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욕 잘하고 욱하는 대통령을 피해 다니는 참모들이 아니라, 적어도 자신이 받는 월급만큼의 직업의식이라도 가진 참모들"이라고 적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적어도 똑같은 사람은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센 맛 중독 민주당, 정치가 마약처럼 변해"

앞서 이 대표는 전날에도 민주당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공무원 한 분이 특검 수사 중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특검 수사를 강압적으로 느꼈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언급한 뒤 "민주당에서 '더 센 특검법'을 말할 때부터 우려스러웠다"고 했다. 그는 "박영수 특검은 검사 20명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을 수사했고, 허익범 특검은 13명으로 김경수 지사를 처벌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셋을 합쳐 검사 170명으로 굴리는 히드라 특검"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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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검찰 수사가 strong, 특검이 stronger, 히드라 특검은 strongest인데, '더 센 특검'이란 건 울트라 캡숑 strong 같은 억지 표현"이라며 "민주당은 strong에 둔감해져 stronger를 찾는 마약적 중독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가 마약처럼 즉각적이고 강렬한 자극만 추구한다면 그 끝은 파멸일 수밖에 없다"며 "대한민국이 같이 중독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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