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리뷰 남겼다 2년 넘게 고소전…변호사 비용만 330만원"[리뷰전쟁]

시계아이콘02분 1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①'비판 리뷰' 지우려 소송까지 불사하는 업체
"피해 공론화 역할한 내 후기글 삭제 못해"

"다른 소비자들을 위해 선의로 리뷰를 쓴 건데 여러 차례 경찰 출석도 하고, 민사(소송) 걸려 변호사까지 선임했습니다. 2년 넘게 시달리고 있지만 그래도 리뷰 지울 생각은 없습니다."


블로그에 후기를 올렸다가 송사에 휘말린 A씨는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업체와의 리뷰 분쟁으로 겪고 있는 정신적·경제적 고통에 대해 토로했다. A씨는 "병원 측의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 비용은 330만원, 녹취록 작성 비용은 100만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리뷰 남겼다 2년 넘게 고소전…변호사 비용만 330만원"[리뷰전쟁]
AD

A씨는 2022년 6월 서울 한 내과에서 있었던 일을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로 남겼다가 병원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그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는데, 불친절한 의사의 응대에 검진 도중 자궁경부암 검사 취소를 요구했고 이에 대한 일부 환불을 요구했다. 하지만 돌연 병원 측이 경찰을 부르면서 마찰이 빚어졌고, A씨는 이날 일을 바탕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병원 후기 글을 게시했다.


A씨는 "당시 산부인과 진료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사가 한참을 지나도 안오더라. 진료의자에 오래 방치되면서 불편함을 느꼈고 이후에 의사가 와서 왜 늦었냐 물었더니 '바쁘니까' 하며 반말을 했다. 검사를 진행하기엔 기분이 상해서 환불을 요구했더니 바로 경찰을 부르더라"라며 "검사가 끝난 후에도 문제였다. 검사지 역시 내 것이 아닌 타인의 것으로 잘못 들어있었는데, 이 부분도 후기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분쟁은 병원 측이 A씨의 게시글을 플랫폼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후기 글에 병원명을 기재했는데 병원 측은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경고하더니, 이후에는 리뷰를 지우면 돈을 주겠다고 회유를 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A씨가 후기를 내리지 않자, 플랫폼에 후기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차단시키거나 관할 보건소에 요청해 블로그 후기를 아예 삭제시키기도 했다.


A씨는 후기가 차단된 데 대해 부당함을 느끼고 추가 후기를 여러 건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A씨의 후기 글은 공론화 역할도 하게 됐다. 병원에서 진료 피해를 본 이들이 A씨에 블로그에서 모여 피해를 호소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의 사례와 증언을 모은 A씨의 후기는 이 병원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를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그는 "검진 결과 내역서를 바꿔치기하고 필요 없는 주사를 강요받았다거나 용종을 뗐다며 추가금을 받았으면서 떼어낸 용종을 보여 달랐더니 병원 측이 경찰을 불렀다는 등 여러 가지 피해가 속출했다. 댓글과 문자 등으로 받은 피해 사례만 100건 정도였다"며 "추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들의 후기를 모아 블로그에 게시했다"고 전했다.


"리뷰 남겼다 2년 넘게 고소전…변호사 비용만 330만원"[리뷰전쟁] 병원 측 피해자들이 A씨에 전달한 사실 확인서. 사진제공=A씨

병원 측은 이런 A씨의 대응에 대해 지난해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올해는 게시물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소송을 진행했다. 그런데도 A씨는 리뷰를 삭제할 생각은 없다. 자신이 만든 콘텐츠(후기)로 도움이 됐다고 느낀 사람도 있는 데다, 병원 측 강압에 의해 리뷰를 삭제하는 건 억울한 마음이 들어서다. A씨는 "일단 리뷰를 삭제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긴 했지만, 일단 수십명이 넘는 이들의 일을 파악해 서면으로 작성하고, 사실확인서를 취합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고 말했다.

법적 분쟁 사례 늘어…리뷰 삭제 압박, 협박죄에 해당할 수도

업체와의 리뷰 분쟁으로 관련 전문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소비자가 부정적인 리뷰를 남겼다는 이유로 업체 측에서 삭제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명순일 법무법인(유한) 로하나 변호사는 "수임까지 연결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리뷰 분쟁으로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이 굉장히 늘었다"며 "신고를 해도, 정말 악의적인 경우가 아니면 경찰이 송치를 시키는 경우가 많지 않다. 리뷰를 두고 소비자와 업체가 악감정이 고조되면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명 변호사는 소비자 입장에서 리뷰 삭제를 요구당했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플랫폼 리뷰를 고소하고 인정받는 케이스를 보면 보통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썼을 때가 상당수다. 예를 들면 시키지 않은 음식을 맛이 없다고 평한 경우라면 문제가 되는 식"이라며 "단순히, '맛이 없다', '서비스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개인의 의견 표현이나 평가이기 때문에 사실적시 명예훼손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소비자-업체 간 감정싸움이 법적분쟁으로 이어질 여지가 크고, 고소전에 휘말리게 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가장 분쟁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AD

명 변호사는 "예를 들어 '밤길 조심하라' 같이 해악의 고지로 공포감을 들만한 말을 해 리뷰 삭제를 종용했다면, 협박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만약 리뷰 삭제까지 이루어졌다면 폭행이나 협박으로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했으니 강요죄 기수가 성립할 수 있고, 삭제를 못 했더라도 강요죄 미수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 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