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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분투기②-2] AI 집중 英, 모빌리티 혁신 동남아…'넥스트 실리콘밸리'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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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생태계 1위 美, 유니콘 210곳으로 압도적…2위 中 2배
유럽 최강 英은 3위…AI 집중해 핀테크, 보안 등서 혁신
동남아도 부상…세계 14위 싱가포르, 동남아 유니콘 절반 모인 印尼

[스타트업 분투기②-2] AI 집중 英, 모빌리티 혁신 동남아…'넥스트 실리콘밸리'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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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스타트업이 미래 혁신의 해답으로 꼽히면서 전 세계 각국에서 스타트업 생태계가 커지고 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필두로,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등 각 기술에 집중하며 '넥스트 실리콘밸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양새다.


◆압도적 1위 미국…전 분야에서 최강=구글과 페이스북 등 공룡들을 탄생시킨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꾸리고 있다. 단순히 유니콘(기업가치 1조 이상 스타트업) 스타트업 숫자만 해도 210개로 2위 중국(102개)와 3위 영국(22개)를 압도하고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분석기관 '스타트업게놈'이 자금유치, 인재, 기업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한 2019년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도시 기준)에 따르면 상위 20곳 중 9곳이 미국 내 지역이었다. 실리콘밸리 외에도 뉴욕(2위), 보스턴(5위), 로스앤젤레스(6위), 시애틀(12위) 등 대거 순위권에 포진했다. 강세를 내보이는 분야도 다양하다. AI, 핀테크(기술+금융), 바이오, 헬스케어 등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다. 스타트업 최강국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유럽 스타트업의 성지 영국, AI로 유니콘 보유 세계 3위=유럽의 스타트업 최강자는 영국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가 지난 2010년 런던에 '테크시티'를 만들겠다며 인프라와 투자, 대학과의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꾸린 결과다. 현재 미국과 중국에 이어 유니콘 보유숫자 3위다. 런던의 경우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이미 다른 유럽 국가들과도 격차가 벌어진 상태다. 지난 2018년 기준 스타트업 투자액은 72억1000만유로(약 9조4158억원)로 유럽 내 2위인 독일의 1.6배 수준이다. 투자건수도 2,3위인 프랑스와 독일을 1.6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


특히 영국 스타트업들은 AI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차원에서 민간과 함께 혁신 AI생태계를 구축하고 세계 무대 경쟁력을 갖추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영국 AI스타트업이 유치한 투자액은 지난해 기준 13억달러에 달했다. 2,3위인 프랑스(3억달러), 독일(3억달러)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대표 유니콘들도 대부분 AI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기업가치 1조9000억원으로 평가되는 다크트레이스는 AI를 활용해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정보 암호화 후 해제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프로그램)이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렸을 때도 다크트레이스의 AI 방어시스템은 이를 수초 만에 막아냈다. 그 밖에도 AI 기반 원격의료 서비스 제공 '바빌론헬스', AI 기반 신약개발 '베네볼런트AI' 등 다양한 AI 스타트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트업 분투기②-2] AI 집중 英, 모빌리티 혁신 동남아…'넥스트 실리콘밸리' 각축전


◆동남아 맹주된 그랩ㆍ고젝…모빌리티 통해 빅플랫폼으로=동남아시아 지역은 모빌리티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창업생태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처음에는 지역 내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서 시작했지만 점차 금융, 쇼핑 등의 영역으로 넓혀가며 일상의 필수가 되는 초대형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양새다.


싱가포르의 그랩과 인도네시아의 고젝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랩은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 8개국을 아우르는 동남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다. 지난해 기준 누적 투자액 10조원을 넘어섰다. 현재 금융, 헬스케어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고젝은 2010년 오토바이 택시앱으로 출발한 동남아 최초의 유니콘이다. 택시 등 이동수단을 중개하는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음식배달, 세탁 등 일상의 간편한 서비스는 물론 금융, 간편결제까지 확장하며 '슈퍼앱'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활약에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도 잠재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스타트업게놈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이미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 14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차세대 상위 30곳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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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부도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재선에 성공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핵심 공약 '스타트업 육성'을 내걸었다. 이미 동남아 지역 유니콘 8개 중 4개가 인도네시아 기업인 만큼 더욱 유니콘 천국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동남아시아 벤처캐피털(VC)의 63%가 몰려 있는 싱가포르도 이미 스타트업 활성화 정책인 '스마트네이션'을 국가 목표로 내걸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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