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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국 단골, 글로벌 팬 만들 수 있는 플랫폼 되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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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특화한 '파트너스퀘어 부산' 오픈…연내 광주도 오픈 예정
쇼핑몰 제작실습·촬영실습부터 창업교육, 분기별 컨퍼런스 등 개최
판매자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3년간 200억 지원


네이버 "전국 단골, 글로벌 팬 만들 수 있는 플랫폼 되겠다"(종합)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4일 부산 파트너스퀘어에서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스몰 비즈니스 지원 계획과 프로젝트 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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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가 경상권 스몰 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이 온라인에서 더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파트너스퀘어 부산'을 오픈했다. 네이버는 지역의 사업자나 판매자, 창작자들에게 창업과 성장에 필요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스퀘어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4일 네이버(NAVER)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임페리얼타워에 '파트너스퀘어 부산'을 오픈하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네이버가 '파트너스퀘어'를 서울 외 지역에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단 한명의 취향이라도 연결할 수 있다면 지금까지와 다른 형태의 비즈니스 가능성이 열릴 것이고, 창작 활동도 다른 영역에서 가능해질 것"이라며 "파트너스퀘어를 가능성 있는 개인에게 기술 접점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네트워킹을 도와드리는 '디지털 성공자본 충전소'로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네이버 "전국 단골, 글로벌 팬 만들 수 있는 플랫폼 되겠다"(종합) 파트너스퀘어 부산 내부에 마련된 촬영 스튜디오


네이버 "전국 단골, 글로벌 팬 만들 수 있는 플랫폼 되겠다"(종합) '파트너스퀘어 부산'에 마련된 영상 편집실


◆'패션'에 특화…창작자 위한 스튜디오까지= 네이버는 부산 파트너스퀘어를 '패션'에 특화한 공간으로 운영한다. 창업·콘텐츠 생산을 위한 교육, 컨설팅부터 최신 장비를 활용한 콘텐츠 창작·기획·편집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연말에는 광주에서 '푸드, 수공예품'에 특화한 파트너스퀘어를 열 예정이다. 내년에는 대전에서도 파트너스퀘어를 만날 수 있다.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약 992㎡ 면적에 교육장과 네트워킹 공간, 사진·동영상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돼있다. 창작자들을 위한 전문 장비와 인프라를 갖췄다. 360도 VR 촬영과 생중계가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 VR 크로마키 전문 스튜디오,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나 영상·음향 전문 편집실까지 마련됐다. 뷰티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공간인 '뷰티룸'도 마련했다.


지역별 스토어팜 사용자 비중은 낮지만 패션 분야 매출액이 수도권보다 높다는 점에 착안해 부산에 파트너스퀘어를 오픈했다. 사업자와 창작자들을 위해 쇼핑몰 제작실습, 상품 촬영 실습 등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에서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해 스몰 비즈니스들과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업종 특화 성장 프로그램 ▲창업성장 프로그램(온라인 창업 성장 교육 등) ▲지역 전문강사 양성 ▲지역 검색마케팅 대행사 육성 등이 있다.


최인혁 네이버 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은 "네이버의 스타일윈도를 기준으로 경상권에서의 패션 거래액은 56%로 수도권(38%)보다 더 높았다"며 "부산 지역 사업자들은 정보에 대한 니즈가 크고 촬영장비 등 비용 문제를 안고 있어 스튜디오와 사업을 함께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을 시작하고, 필요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의미있는 매출 성장으로 연결하는 공간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전국 단골, 글로벌 팬 만들 수 있는 플랫폼 되겠다"(종합) 이윤숙 네이버 쇼핑 리더가 2017년 판매자 성장단계별 지원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판매자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난 3년간 네이버의 쇼핑플랫폼에서 활동한 판매자(개인·사업자)는 총 10만명이었다. 네이버는 올해 판매자 수가 16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3년 전과 비교해 개인 판매자 비중이 늘어났고 20대 비중이 40대를 앞질렀다는 설명이다.


이윤숙 네이버 쇼핑 리더는 "판매자들의 열정이나 노력만으로 다가가기에는 여전히 문턱이 높고, 거래 발생률을 살펴보면 사업자들은 10명중 7명이 물건을 팔지만 개인은 10명중 3명만 팔고 있어 단계별로 다르게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판매자를 성장단계별로 구분해 창업교육, 심화교육, 공간지원, 분기별 컨퍼런스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3년간 2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판매자별로 성장 단계에 맞는 '성장지원포인트'를 지급한다. 창업단계(15만포인트), 성장단계(30만 포인트), 성공진입단계(100만포인트) 순이다.


현재 네이버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업자 수는 30만 곳이다. '프로젝트 꽃'을 통해 발굴하는 창업자 수는 1만여명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쇼핑 플랫폼 '쇼핑윈도'에 등록된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 수는 6000여명을 돌파했고,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내고 있는 스토어팜은 총 6000곳에 달한다.


이윤숙 리더는 "올해 신규 창업자 2만명, 연매출 1억원을 넘기는 사업자 1만명, 연매출 5억 돌파 사업자 1500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크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스몰비즈니스에게는 전국적인 단골을 만들어 드리고 창작자에게 글로벌 팬을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 꽃'의 목표였다"며 "전국의 훌륭한 개인들이 창업하고 성장을 경험하고 성공할 수 있는 든든한 온라인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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