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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씨가 지난 10월 말 독일에서 귀국하기 전 지인에게 이번 사태와 관련한 증언을 조작할 것을 지시하는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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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6.12.14 16:35
수정2022.03.30 11:3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씨가 지난 10월 말 독일에서 귀국하기 전 지인에게 이번 사태와 관련한 증언을 조작할 것을 지시하는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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