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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비상시국 민생안정 총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성동구, 12일 오전 8시30분 구청 대강당서 긴급 직원 조례 개최

성동구, 비상시국 민생안정 총력 12일 오전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긴급 직원 조례에서 직원 대표가 비상시국에서도 공무원으로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선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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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대통령 탄핵 가결에 따른 비상시국에 대비한 민생안정 확보를 위해 12일 오전 8시30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긴급 직원 조례를 개최했다.


긴급 직원 조례에는 각 국장, 과·동장 및 팀장 전원 등 직원 400여명이 참여, ‘국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구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지자체 공무원으로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선언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광장을 메운 촛불의 분노가 희망의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또한 하루 속히 나라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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