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순실 국조 전체회의…청문회 추가 증인채택 시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29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추가증인 채택 시도에 나선다.


국조특위는 전날 위원장 및 여야 간사회동을 열고 다음달 6일 최광 국민연금공단 전 이사장과 홍완선 전 기금운용본부장 등과 7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등을 각각 청문회 추가증인으로 출석 시키는데 의견을 모은바 있다.


하지만 여당 간사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이에 반발해 자리를 뜨면서 추가 증인명단이 여야간의 확정 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국조특위는 다음 달 6일 열리는 청문회 증인으로 8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10명, 7일 청문회 증인으로 전·현직 청와대 참모와 최순실 씨 등 14명을 채택한 바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