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샤이니 온유가 이색 개인기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룹 샤이니가 출연했다. 멤버 온유는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병뚜껑을 따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첫 단계에서는 병뚜껑을 따는 데 흔히 사용되는 숟가락을 이용했다. 온유 역시 무난히 성공했다.
그 다음 단계부터가 웃음 포인트였다. 바로 미스트가 등장한 것이다. 온유는 "이건 처음 사용해본다"며 미션에 도전했다. 성공시킨 뒤에는 자신도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냄비 뚜껑, 쟁반이 등장했지만 온유는 모두 성공시켰다. 출연자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했다. 온유는 이날 "회식의 아이콘"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