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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일 오전 6시 기준 출근대상자 1만8360명 중 7360명(40.1%)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열차는 평시대비 82.8%가 운행될 예정이다. KTX와 통근열차는 100% 정상 운행된다. 하지만 새마을과 무궁화는 각각 57.7%, 62.3%만 운행된다. 화물연차 운행률은 45.3%에 그칠 전망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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