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종룡 “안심전환대출 다시 하려면 주금공 자본확충돼야”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안심전환대출이 필요는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선 주택금융공사의 자본이 확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안심전환대출은 가계부채를 구조조정 해주는 효과가 있다”며 “안심전환대출을 확대하거나 다시 시도하는 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임 위원장은 “안심전환대출이 필요는 하지만 주금공의 자본확충이 돼야한다‘며 ”국회에서 주금공 자본확충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국감이 끝난 뒤 주금공 자본확충을 위한 예산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호응했다.

지난해 3월 금융위원회는 변동금리는 고정금리로, 일시상환대출은 분할상환대출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을 2차에 걸쳐 판매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