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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빛나는 다섯 남자 샤이니가 컴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샤이니가 컴백해 신곡 'Prism'(프리즘)과 '1 of 1'(원 오브 원) 무대를 선보였다.
'프리즘'은 멤버 종현이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사랑의 마음을 프리즘에 비유한 노래다. 신비로운 곡의 분위기에 맞춰 멤버들은 섹시한 표정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어진 '원 오브 원' 무대에서 샤이니는 90년대 감성이 녹아든 레트로 풍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90년대 유행하던 뉴잭스윙 장르의 곡인 '원 오브 원'은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가사를 담고 있다. 샤이니는 복고마저 세련되게 소화하며 차별화된 복고 무대를 선보였다.
샤이니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확실히 샤이니가 하면 다르다는 걸 새삼 또 느끼네요" "노래 진짜 좋더라 무대도 완전 복고감성ㅋㅋ" "샤이니 세련이다~~" "역시 샤이니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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