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이수민이 '보니하니' 하차 심경을 밝혔다.
2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는 배우 이수민과 개그맨 유민상이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유민상은 시상 파트너 이수민에게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재석이라 불리는 이수민양 만나서 반갑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나도 먹방계 절대강자 유민상 님과 함께 해 즐겁다"고 답했다.
유민상은 "2년간 진행한 '보니하니'를 하차하게 됐다. 어떠냐"고 하차 소감을 묻자 이수민은 "내게는 고향 같은 곳이다. 2년간 많은 사랑 주셨던 팬분들과 함께 한 제작진 감사하다. 앞으로 멋진 작품으로 보답하는 이수민 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방송협회과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지상파 방송을 빛냈던 시사, 보도, 교양,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했던 작품과 방송인을 발표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