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재인, 세월호 2주기 맞아 SNS "세월호 특별법 개정 필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문재인, 세월호 2주기 맞아 SNS "세월호 특별법 개정 필요"
AD

문재인, 세월호 2주기 맞아 SNS "세월호 특별법 개정 필요" 사진= 문재인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세월호 2주기인 16일을 맞아 "이제야말로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이 국민의 눈물을 닦아 드리는 따뜻한 정치의 시작"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세월호에서 아이들을 잃은 지 2년이다. 그 소중한 생명들이 가지고 있던 꿈과 희망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 문 전 대표는 "(이번 선거 결과가) 희생자와 가족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월호 참사 원인 규명과 후속 조치 마련을 위해 시행된 세월호특별법(4ㆍ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은 오는 6월에 종료된다. 이에 야권에선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