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동휘가 모델 정호연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모델 장윤주가 이들의 커플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사랑이 가끔은 눈에 보이는 순간 2탄. 동휘 호연이 딱 걸렸네”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이 게시물에 “얼마 전 집으로 놀러온 두 사람의 만남을 축하하며. 뭐라도 주고 싶은 맘에 사인앨범을 선물로. 원래 앨범 잘 안주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라는 글과 이동휘·정호연 커플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 사진에서 이동휘와 정호연은 장윤주에게 선물 받은 앨범을 손에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동휘 측은 정호연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정호연과 연인으로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동휘는 현재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박남정’ 동룡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정호연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TOP3에 올라 얼굴을 알렸으며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데블스 런웨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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