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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시대]은행·보험·카드업계 '희비 엇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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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보험업계, 금리인하 '직격탄'…"수익성 악화 불보듯 뻔해"
카드업계, 단기적 여파 한발 빗겨나…"금리인하 압박은 못 피할 것"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이현주 기자, 조은임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월 기준금리를 1.75%로 인하하면서 금융권에서는 희미가 엇갈리고 있다. 은행권과 보험업계는 수익성 악화가 불보듯 뻔해 울상을 짓고 있는 반면 카드업계는 판단을 유보하는 모양새다. 카드업계의 경우 기준금리 인하 여파가 크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은행권과 마찬가지로 대출상품의 금리인하 압박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은행권 'NIM' 하락 전망…"대출·비이자이익 증대에 힘쓸 것"


은행권은 기준금리 하락에 직격탄을 맞게 됐다. 여수신 금리 하락이 예상되면서 순이자마진(NIM) 또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은행의 NIM은 지난해 이미 1.79%로 역대 최하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은행들이 순이자이익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 대출을 증대시키거나 비이자이익 확대에 매진할 걸로 내다봤다. 하지만 대출 확대는 가계부채 확대에 대한 부담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비이자이익에 좀 더 무게를 둘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배현기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은 "그동안은 금리인하와 함께 가계·기업 대출을 늘려 왔지만, 가계 대출은 현재 가계부채 문제와 엮여 있고, 기업은 신용리스크가 커져 무작정 늘릴 수는 없다"며 "비이자이익을 수수료를 늘리거나 보유채권의 평가이익으로 일부 만회하는 측면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험업계, 이차역마진 증가할까 '울상'…"공시이율 하락, 혜택 줄지도"

보험회사들도 기준금리 1%대 시대에 초비상이 걸렸다. 기준금리 인하로 이차역마진 규모도 커지기 때문이다. 보험사 자산운용수익률 하락과 운용자산이익률이 고객에게 지급할 이자율을 밑도는 이차역마진 확대로 수익성은 악화는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금리연동형 보험상품에 적용되는 일종의 이자 개념인 공시이율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공시이율이 하락하면 보험 가입자도 혜택이 줄어든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상품 예정이율과 금리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상황에서 역마진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투자영업이익으로 내던 순이익도 앞으로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경영압박도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업계 '판단유보'…"금리인하 압박 못피할 것"


카드업계는 기준금리 인하가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여파를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카드채로 자금을 조달해온 만큼 단기적으로는 자금조달에는 용이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은행권과 마찬가지로 대출금리를 낮추라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도 기준금리인하에 따라 카드사들은 카드론 금리를 낮춘 바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등 대출상품 금리를 낮추라는 압박이 많이 들어올 것"이라며 "다만 은행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고 검토도 심도있게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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