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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차남 이 모씨가 29일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X-레이 검사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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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1.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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