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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양적완화 100억달러 추가 축소 결정·초저금리 유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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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30일(현지시간) 미국의 기준금리 및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양적완화에 의한 자산매입을 월 100억 달러 추가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FRB는 월 350억달러인 현 양적완화 규모를 다음달부터 2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도 제로(0%)에 가까운 0∼0.25% 초저금리 기조로 상당기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FRB는 이날 성명에서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해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하지만 고용시장 회복이 더디다"고 전했다. 또 "인플레이션율이 우리의 장기적 목표인 2% 수준에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FRB는 지금까지 6차례 연속 양적완화 규모를 각각 100억달러 줄이는 테이퍼링을 지속해왔다. 테이퍼링이 종료되는 오는 10월까지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FOMC 성명서 발표 직후 하락하던 미 주식시장은 반등했다. 현지시간 오후 2시9분 현재 S&P500지수는 0.1% 상승한 1971.64에 거래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8bp 오른 2.54%를 기록했다.


다음은 FOMC 성명서 전문.


Information received since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met in June indicates that growth in economic activity rebounded in the second quarter. Labor market conditions improved, with the unemployment rate declining further. However, a range of labor market indicators suggests that there remains significant underutilization of labor resources. Household spending appears to be rising moderately and business fixed investment is advancing, while the recovery in the housing sector remains slow. Fiscal policy is restraining economic growth, although the extent of restraint is diminishing. Inflation has moved somewhat closer to the Committee’s longer-run objective.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have remained stable.


Consistent with its statutory mandate, the Committee seeks to foster maximum employment and price stability. The Committee expects that, with appropriate policy accommodation, economic activity will expand at a moderate pace, with labor market indicators and inflation moving toward levels the Committee judges consistent with its dual mandate. The Committee sees the risks to the outlook for economic activity and the labor market as nearly balanced and judges that the likelihood of inflation running persistently below 2 percent has diminished somewhat.


The Committee currently judges that there is sufficient underlying strength in the broader economy to support ongoing improvement in labor market conditions. In light of the cumulative progress toward maximum employment and the improvement in the outlook for labor market conditions since the inception of the current asset purchase program, the Committee decided to make a further measured reduction in the pace of its asset purchases. Beginning in August, the Committee will add to its holdings of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t a pace of $10 billion per month rather than $15 billion per month, and will add to its holdings of longer-term Treasury securities at a pace of $15 billion per month rather than $20 billion per month. The Committee is maintaining its existing policy of reinvesting principal payments from its holdings of agency debt and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in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nd of rolling over maturing Treasury securities at auction. The Committee’s sizable and still-increasing holdings of longer-term securities should maintain downward pressure on longer-term interest rates, support mortgage markets, and help to make broader financial conditions more accommodative, which in turn should promote a stronger economic recovery and help to ensure that inflation, over time, is at the rate most consistent with the Committee’s dual mandate.


The Committee will closely monitor incoming information on economic and financial developments in coming months and will continue its purchases of Treasury and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nd employ its other policy tools as appropriate, until the outlook for the labor market has improved substantially in a context of price stability. If incoming information broadly supports the Committee’s expectation of ongoing improvement in labor market conditions and inflation moving back toward its longer-run objective, the Committee will likely reduce the pace of asset purchases in further measured steps at future meetings. However, asset purchases are not on a preset course, and the Committee’s decisions about their pace will remain contingent on the Committee’s outlook for the labor market and inflation as well as its assessment of the likely efficacy and costs of such purchases.


To support continued progress toward maximum employment and price stability, the Committee today reaffirmed its view that a highly accommodative stance of monetary policy remains appropriate. In determining how long to maintain the current 0 to 1/4 percent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the Committee will assess progress--both realized and expected--toward its objectives of maximum employment and 2 percent inflation. This assessment will take into account a wide range of information, including measures of labor market conditions, indicators of inflation pressures and inflation expectations, and readings on financial developments. The Committee continues to anticipate, based on its assessment of these factors, that it likely will be appropriate to maintain the current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for a considerable time after the asset purchase program ends, especially if projected inflation continues to run below the Committee’s 2 percent longer-run goal, and provided that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remain well anchored.


When the Committee decides to begin to remove policy accommodation, it will take a balanced approach consistent with its longer-run goals of maximum employment and inflation of 2 percent. The Committee currently anticipates that, even after employment and inflation are near mandate-consistent levels, economic conditions may, for some time, warrant keeping the target federal funds rate below levels the Committee views as normal in the longer run.


Voting for the FOMC monetary policy action were: Janet L. Yellen, Chair; William C. Dudley, Vice Chairman; Lael Brainard; Stanley Fischer; Richard W. Fisher; Narayana Kocherlakota; Loretta J. Mester; Jerome H. Powell; and Daniel K. Tarullo. Voting against was Charles I. Plosser who objected to the guidance indicating that it likely will be appropriate to maintain the current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for “a considerable time after the asset purchase program ends,” because such language is time dependent and does not reflect the considerable economic progress that has been made toward the Committee’s goals.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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