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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절전경영'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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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LG전자는 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오후 2~5시 사이 자발적으로 실내온도를 28도로 유지한다.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온도와 같은 수준이다. SK에너지는 심야 전력을 이용한 빙축열 냉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야간에 얼음을 얼려 주간에 해빙 과정의 냉기로 에어컨을 가동하는 방식이다. 현대차고려아연은 고효율 인버터를 설치하는 등 업무용 빌딩과 공장에 에너지 절감형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올 여름철 사상 최악의 전력난을 넘기 위해 산업계가 절전경영에 속속 나서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3대 경제단체는 19일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산업 부문 15개 업종별 대표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계 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산업계의 주요 절전경영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 기업은 정부의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이후의 절전경영 추진 실적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참여 의지를 다졌다. 업종별로 반도체(삼성전자) 철강(현대제철) 정유(SK에너지) 석유화학(LG화학) 자동차(현대차) 섬유(효성) 조선(현대중공업) 전기전자(LG전자) 등이 대표로 참여했다.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피크 시간대 부하 관리와 효율 향상을 위한 시설 투자 등의 방법을 절전경영 사례로 제시했다. 출퇴근 시간에 러시아워가 있듯이 전력 사용에도 피크 시간대가 있는데 여름철에는 냉방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낮 2~5시가 피크 시간이다.

이날 에너지관리공단은 산업계에 비상 단계별 절전 표준 매뉴얼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예비전력이 100만kW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되는 경보 '심각' 단계일 때는 비상발전기를 즉각 가동하고, 냉방 시설 가동 중지, 공기압축기 대수 조정 및 중지 등 산업계의 자발적 수요관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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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산업계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가 국가적 전력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절전 노력이 전력 사용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적극 설치하고 과학기술과 IT를 활용한 근본적인 절전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제지 등 4대 에너지 다소비 업종에 대한 에너지 효율 향상 가이드 설명회도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업종별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과 국내외 우수 적용 사례가 제시됐고 공정별 에너지 흐름, 공정ㆍ설비 운영 특성, 효율 개선 기술, 신기술 R&D 동향, 기술 적용 투자비 등이 수록된 가이드가 제공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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