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넘버6 풀HD 구입 선착순 15만명에게 전용 플립커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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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팬택(대표 박병엽)은 7일 6인치급 풀HD 스마트폰 '베가 넘버6 풀HD'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6인치급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면 터치를 인식하는 'V 터치', 키패드·동영상 컨트롤러·다이얼러를 좌우로 움직여 한손으로 입력하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원 핸드 컨트롤'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주성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상무)은 "대화면 고화질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6인치급 풀HD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며 "베가 넘버6 풀HD 출시해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택은 베가 넘버6 풀HD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 선착순 15만명에게 전용 플립커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가 넘버6 풀HD의 출고가는 84만9000원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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