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회는 19일 오후 4시 외통위와 국방위, 정보위 등 외교안보 상임위 3개를 열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민주통합당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에서 3개 상임위 개최를 요구해왔다"며 "특별한 상황인 만큼 오후 4시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희태 국회의장은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이들 상임위 소집을 지시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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