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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차량정비단 8월부터 본사 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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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 고장·사고 대응책 마련…22일 새벽 터널 내 화재 등 극한상황 비상훈련

KTX 차량정비단 8월부터 본사 직속으로 코레일과 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철도시설물 안전관리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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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열차의 잦은 고장·사고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대응책을 마련했다.

코레일은 20일 KTX의 고장·사고를 줄이기 위해 문제가 된 열차의 차량부품을 빨리 바꾸는 등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정비단의 소속을 바꾸고 철도안전위원회 권고사항을 꼼꼼히 챙기는 등 안전대책을 펴고 있다는 것.


또 오는 22일 새벽 터널 내 화재 등 극한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시설물복구 비상훈련에 나선다.

◆차량정비단 소속 변경=코레일은 다음달 1일부터 KTX정비를 맡은 차량정비단 조직을 지역본부 밑에서 본사 직속으로 돌려 정비의 책임성을 더 높인다.


KTX 고장이 우려되는 주요 부품은 9월까지 모두 바꾸고 KTX-산천의 경우 제작결함에 대해서도 곧바로 손을 쓴다.


KTX 운행 중 고장에 대비해 기장의 고장조치안내서, 취급 및 응급조치매뉴얼 등을 다시 점검하고 열차승무원의 조치능력을 높이기 위해 직무역량강화 교육도 주기적으로 한다.


고장이 나 터널이나 다리에 멈춰 설 것에 대비, 관련사규와 매뉴얼을 상황별로 나눠 재정비한다.


◆철도안전위원회 권고사항 철저 이행=특히 다음 달 말 외부전문가들로 이뤄진 철도안전위원회가 철도안전에 대한 의견을 발표할 계획이다.


철도안전위원회엔 철도안전, 차량, 시설, 전기 등 4개 분야 전문가(20명)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금까지 20여 곳의 현장을 점검하고 40여 차례의 검토회의를 가졌다.


◆KTX 안전대책 추진=코레일은 이에 앞서 지난 2월11일 광명역 탈선사고 후 안전경영체제로 들어갔다. 사장 직속으로 ‘안전실’을 만들고 ‘안전코레일 100대 실행과제’도 정했다.


특히 항공수준의 안전관리체계를 갖추고 철도안전위원회 운영 등 열차안전대책을 마련, 시행 중이다.


‘안전코레일 100대 과제’는 특별안전점검을 바탕으로 국토해양부의 안전대책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38개 과제를 마무리하는 등 73.5%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또 KTX 고장이 우려되는 주요 부품들을 바꾸고 KTX-산천의 결함을 빨리 보완키 위해 운행편성 수를 줄였다.


‘항공수준의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KTX 기장 선발기준 강화 및 역량 평가’, ‘정비사 자격제도 도입’ 등 74개 과제를 풀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업무협약=코레일은 20일 서울사옥에서 시설안전 유지·관리 정책지원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철도시설물 안전관리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철도시설물과 재해우려지역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진단관련 정보교류, 기술의 연구?개발·교육·보급에 두 기관이 힘을 모으게 된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15일 KTX가 밀양역에서 운행을 멈춘 건 객차분전함 내 소형변압기(4대)에 열이 나 지지대가 녹으면서 연기가 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7일 황학터널에서 KTX가 선 것은 후부기관실의 모터블록이 고장 나 차단과 재기동 과정에서 시간이 길어져 문제가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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