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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고개.. 채권형펀드 투자전략은? <신한투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DP성장률 전망 상향조정과 잠재적 인플레 리스크 및 금리인상 가능성부각으로 지난달 초 시중금리가 급반등하면서 이에 따른 투자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연초이후 지속적인 하향 안정세를 보였던 채권금리도 6월 들어 변동성이 확대되며 상승, 채권형펀드 투자에 대한 전략 점검이 필요한 때라는 지적이다.

김종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금리 상승기의 채권 투자전략으로 가장 먼저 채권형펀드의 비중을 축소하거나 가중평균 만기(듀레이션)이 짧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펀드의 만기는 개별채권의 잔존만기에 따른 구분과 달리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에 따라 구분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면서 "단기형은 환매수수료 부과 기간이 90일 미만, 장기형은 365일미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신용 스프레드 하락에 따른 회사채펀드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앞서 언급된 신용위험평가를 기점으로 BBB- 등급의 채권은 스프레드 하락폭이 크며, 2010년 상반기 회사채 발행규모 감소(은행채 제외 작년동기 대비 79% 수준)라는 공급축소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업종 및 개별기업의 부도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지 않는 우량 회사채 위주에 대한 접근은 유효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 애널리스트는 채권 직접투자수단을 이용한 단기적 접근을 주요 투자전략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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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거래량이 늘고 있는 우량채에 대한 직접투자, 만기 매칭형 신탁, 채권형 ETF, 국채선물 등은 채권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투자자들이 투자기간을 보다 원활하게 조절할 수 있는 대체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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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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