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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법정관리신청부터 노사 교섭 결렬까지 일지

▲2009년 1월 9일= 쌍용차,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2월6일= 법원, 쌍용차 회생절차 개시 결정

▲3월 31일= 임금교섭, 손해배상 청구


▲4월 24일= 노조 부분파업 시작

▲5월 6일= 삼일회계법인 쌍용차 조사 보고서 제출


▲5월 8일= 쌍용차, 노동부에 2405명 해고계획 신고서 제출


▲5월 11일= 쌍용차 부분 파업


▲5월 13일= 쌍용차 노조원 3명 굴뚝 농성 시작


▲5월 21일= 쌍용차 노조 총파업 돌입, 쌍용차 노사정 첫 협의회


▲5월 22일= 쌍용차 노조 점거 파업 시작


▲5월 31일= 쌍용차, 직장폐쇄


▲6월 2일= 쌍용차, 정리해고 대상자 1056명에 우편 통보


▲6월 8일= 쌍용차 정리해고 법적 효력 발생


▲6월 8~10일= 쌍용차 정리해고 비대상 임직원 '쌍용차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


▲6월 15일= 쌍용차 정리해고 비대상 임직원 출근 투쟁, 쌍용차 노조, 법정공동관리인 살인 혐의로 검찰에 고발


▲6월 16일= 쌍용차 정리해고 비대상자 임직원 투쟁, 자진해산


▲6월 22일= 한상균 지부장 등 190명을 상대로 5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및 노조 금융계좌와 노조 간부 9명의 임금채권 5억원에 대해 가압류 신청


▲6월 23일 = 쌍용차 임직원, 공장 출근 투쟁 시작. 쌍용차 노조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


▲6월 25일 = 출근투쟁하던 쌍용차 임직원 공장 주변 울타리 제거, 진입 시도


▲6월 26일 = 쌍용차 희망퇴직 및 무급휴직 등 담긴 최종 구조조정안 노조에 제시. 임직원 3000여명 공장 진입, 노조와 격렬 충돌


▲6월 27일 = 공장진입 성공한 쌍용차 임직원 3000여명 자진 해산. 임직원, 노조 100여명 부상.


▲6월 28일 = 쌍용차 범대위, 법정공동관리인과 용역업체 경비업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


▲6월 29일 = 쌍용차, 노조 퇴거명령 강제집행 신청


▲7월 1일 = 경찰, 평택경찰서장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을 공동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 구성. 금속노조 4000여명 평택공장 앞에서 쌍용차 노조 지지 결의대회 개최


▲7월 14~17일= 쌍용차 임직원 400여명 평택시~청와대 도보 릴레이 행진


▲7월 15일= 금속노조 평택공장 진입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 82명 연행. 경찰, 수사본부 구성 이후 금속노조 경기지부장 양모씨 쌍용차 노조원 권모씨 등 총 5명 업무방해,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구속.


▲7월20일= 쌍용차 노조 퇴거명령 강제집행 실패. 경찰, 본관 및 연구동 등 확보위해 전진 배치. 쌍용차 노조 간부 아내 자살


▲7월 25일= 사측 노사대화 불참 선언 뒤 중재단 설득 끝에 재개키로 결정.


▲7월 29일 = 쌍용자 협동회 채권단 비상대책위 이번달 중 사태 해결 안되면 8월 5일 법원에 파산요구서 제출키로 결정.


▲7월 30일 = 쌍용차 노사 42일만에 직접 대화


▲8월 1일=쌍용차 노사 교섭 결렬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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