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내년도 산림 분야 국도비 확보 위해 경남도청 방문

산림관리과·산림휴양과 방문해 적극 협력 요청

경남 함양군 산림녹지과는 2027년 산림 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도청 산림관리과 산림휴양과 등 관련 부서를 방문해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7년 국·도비 사업으로 신청한 산림 분야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공유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 경남도청 방문 산림분야 예산확보 및 업무 협의 현장 사진.

허인호 산림녹지과장은 총 86억원 규모의 산림 분야 국·도비 사업을 설명하며, 지역 여건과 재해 예방, 산림 휴양 인프라 확충 등을 고려한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주요 신청 사업으로 ▲용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사업(20억원) ▲백두대간 생태 축(남령재) 복원사업(28억원) ▲임도 개설(21억원) ▲산사태 복구사업(15억원)▲숲길 조성(2억원)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지역의 재해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사방사업과 취약지 정비 등 단순 복구비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재해 예방이 가능하도록 추가적인 사업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도 산림 관련 부서에서는 건의된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와 함께 2027년 경남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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