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기자
15일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숨 고르기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92포인트(0.34%) 오른 4739.02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12.12포인트(0.26%) 내린 4710.98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또 한 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뉴스
기관이 464억원을 순매수할 동안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11억원, 4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15억원, 17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2868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은 다소 혼조세다. HD현대중공업(2.93%), 기아(2.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 삼성바이오로직스(1.50%)가 오름세다. 반면 SK스퀘어(-1.95%), SK하이닉스(-1.48%), 삼성전자(-0.71%), 두산에너빌리티(-0.67%), 현대차(-0.61%), LG에너지솔루션(-0.51%)은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0.50포인트(0.05%) 오른 942.68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2.15포인트(0.23%) 내린 940.03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고개를 들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억원, 77억원을 순매수할 동안 외국인이 2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뚜렷한 매수 주체가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 역시 혼조세다. 삼천당제약(3.78%), 레인보우로보틱스(3.70%), 리가켐바이오(1.90%), 에이비엘바이오(1.72%), 알테오젠(1.28%), 코오롱티슈진(1.12%), 펩트론(0.22%)이 강세인 반면 에코프로(-1.38%), 에코프로비엠(-1.27%), HLB(-0.95%)은 약세다.
테마별로는 백화점(+5.19%), 조선(+3.45%), 터치패널(+3.13%), 정유(+2.69%)주가 상승세다. 반면 초전도체(-2.13%), LED장비(-1.88%), 핵융합에너지(-1.70%) 관련 종목이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5원 내린 1465.0원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