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CC서 전시물 설치하던 작업자 2명 추락

이동식 비계서 2m 아래로 떨어져 경상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내에서 전시 작품을 설치하던 작업자들이 이동식 비계 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오전 11시께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전시 작품을 설치하던 작업자 A씨 등 2명이 약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들은 허리와 발목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등 경상을 입었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문화창조원에서 열릴 예정인 전시회를 앞두고 이동식 비계(높은 곳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설치한 가설물)에 올라가 작품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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