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김신혜 교수, 교원양성 혁신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 영예

8년간 사범대 등 교원 역량 강화 주력
AI 디지털교과서 기반 교육과정 성과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영어교육학과 김신혜 교수가 교원양성기관의 교육과정 개선과 예비교원 역량 강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18년부터 8년간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예비교원의 교육 역량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체계 혁신을 주도해 왔다.

계명대 김신혜 교수가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선과 예비교원 역량강화를 이끈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왼쪽부터 신일희 계명대 총장, 김신혜 교수). 계명대 제공

특히 교원양성기관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교육과정 개선과 학교 현장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중등 교원양성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2024년 7월부터 시작된 교원양성기관 개선대학 지원 사업인 '교실혁명을 선도하는 KACT 예비교사 양성사업단'의 단장을 맡아 디지털 교육 혁신에 앞장섰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기반의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연계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비교원들이 디지털 활용 능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및 성취기준 개발 연구에도 참여해, 국가 교육과정의 변화가 실제 학교 현장과 교원 양성 과정에 유기적으로 반영되도록 힘썼다.

김신혜 교수는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영어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팬코리아영어교육학회와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와 교원양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김 교수는 "예비교원들이 급변하는 학교 현장에서 즉각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습 체계와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최적화된 미래형 교원양성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