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오는 29일 내년 2월1일까지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상품 중 구매 수량별로 1+1, 2+1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2026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매년 명절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은 선물 세트를 '스테디셀러' 카테고리로 준비했다. 연령대별 추천 선물 세트와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가격별 추천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20만원대 이상 고품질 선물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산지의 진심을 담은 '농협 브랜드관' 코너에서는 농부의 땀과 정성이 가득 담긴 '농협축산' '목우촌' 농협양곡' '농협식품'에서 준비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사전 예약 카탈로그 각 상품 페이지에는 'MD 추천 상품'을 표시해 고객들의 선택을 돕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병오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상품을 내년 1월18일까지 결제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설 선물 세트를 합리적으로 구매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에 있는 상품을 엄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