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케이크·디저트' 선봬

딸기밭케이크·산타모자 케이크 등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클래식한 케이크부터 디저트들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계획형 소비인 '레디코어'가 새로운 소비 형태로 떠오르면서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케이크를 사전예약 형태로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메종세컨드' 팝업매장에서 직원이 산타모자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키틴 205' 매장에서는 오는 23일~25일까지 매년 웨이팅 행렬을 일으키는 딸기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당일 번호표를 받은 순서대로 결제 및 케이크 수령이 가능하다. 선착순 번호표 배부는 오전 10시 30분(150개), 오후 4시(150개) 두차례 이뤄진다. 구매는 1인당 1개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이기 때문에 빠른 구매가 필수다.

대표 상품은 100% 동물성 생크림과 직접 구운 제누와즈와 신선한 딸기가 듬뿍 들어간 '딸기밭 케이크 1호', '딸기밭 케이크 미니'이다.

이와 함께 '궁전제과'에서도 22일까지 케이크 사전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크 픽업은 23일~25일까지며, 본관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궁전제과는 크리스마스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트리 모양의 '딸기 트리 케이크'와 순 우유 생크림의 부드러움에 딸기의 산뜻함, 진한 마스카포네 커스터드 크림의 달콤함까지 담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 촉촉한 초코 스폰지 사이에 부드러운 초코가나슈 생크림과 신선한 딸기가 가득한 '딸기 초콜릿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스위트' 특집을 열고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디저트 팝업을 선보인다.

수완지구에 위치한 전문 파티시에가 고급 식재료로 만드는 베이커리 전문점 '메종세컨드'의 '산타모자 에디션'은 벨기에 다크초콜릿과 고흥 유자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쁘띠갸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디저트 아이템이다. 또 '아늑한' 카페의 '빅토리아 케이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달콤한 무드를 위한 '팀벨'의 '팀벨 초콜렛'과 '아싸롱' 디저트 역시 간단하게 즐기기 좋다. '론다 베이크샵'에서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인 '두바이 쫀득쿠키'와 '딸기 수건케이크'를 선보인다.

권혁원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광주신세계에서 예약 구매해 할인 혜택도 받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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