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조희대, 신임 법관에게 “갈등·분쟁 법정 해결 경향…사법부 무게 막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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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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