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외연수 마치고 돌아온 세종시의원,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

세종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집중폭우로 피해를 본 소정면 일대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사무처 홍보기획팀 제공

최근 해외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세종시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소정면 소정리 일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23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침수 피해를 본 농경지와 주택 주변의 쓰레기나 오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고 자평했다. 임채성 의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팀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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