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정문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날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해수부 단독 이전은 국정 효율성을 저해한다"며 전재수 해수부 장관 지명자와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 시장의 1인 시위는 오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전개할 계획이다.
충청팀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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