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샌안토니오 알라모대학연합,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협약

광주대학교와 샌안토니오 알라모대학연합이 글로벌 인재 양성·국제화 기반 강화를 위한 국제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대학교 제공

광주대학교는 샌안토니오 알라모대학연합과 글로벌 인재 양성·국제화 기반 강화를 위한 국제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광주대학교 내 행정관 6층 교육혁신지원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광주대학교 장미영 부총장, 이기표 국제협력처장을 비롯해 알라모대학연합 Dr. Russell Wagner와 Dr. Alfonso Cantu 교수, 광주광역시 국제교류담당관실 위가환 담당관이 참석했다.

알라모대학연합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지역에 위치한 5개 커뮤니티 칼리지로 구성된 교육기관 연합체로, 실무 중심 교육과 국제교류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연구 분야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비롯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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