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남성 출연자, 준강간 혐의로 구속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에 출연한 30대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박모씨를 준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준강간은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간음죄를 뜻한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박씨의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회부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