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취재본부 유환동기자
충남교육청이 원어민 교사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한국문화체험 배운자리에 참석한 원어민보조교사들./충남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은 외국인 원어민 보조교사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일, 21일, 이틀간 '한국문화체험 배움자리'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경상북도 안동의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을 탐방하며 전통 한옥 건축과 유교문화에 대해 배우고, 향토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또 아동 학대와 성폭력 예방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한국인 교사와의 팀티칭 활성화를 위한 교수·학습 특강과 함ㄲ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분임토의 시간도 가졌다.
김지철 충남 교육감은 "이번 문화체험과 폭력 예방교육, 교수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교실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감수성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이 운영한 외국인 원어민보조교사 배움자리 연수 장면./충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