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1분기 영업이익 79억원…38%↑

모두투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8억9705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655억7846만원으로 17.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7억7103만원으로 11.0% 줄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효율적인 전세기 운영과 대표 프리미엄 상품인 '모두시그니처'의 확대 등 상품 판매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수익성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정치부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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