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683억 규모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 재개발 수주

GS건설은 3683억원 규모의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북가좌동 80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6층까지, 1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407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금액 3682억8000만원은 전체 사업비의 60%에 해당한다. GS건설 지난해 매출액 대비로는 2.8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건설부동산부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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